한국학 10

한국학강의

한국학강의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지혜의 보고(寶庫) ■ 이 책은… 오늘날 전 지구적 환경, 생태, 문명(산업)적 위기의 본질이 생명의 문제에 있다고 보고, 그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올 보편적 생명원리의 원형이 한국학 속에 있음을 이야기한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차원의 멸실, 말살 과정을 거쳐 그 흔적을 찾기 어려워진 한국 상고사의 원형을 복원하고 그 단편들을 이어서 거대한 생명의 역사를 조명하는 한국학의 패러다임을 재구축한다. 이로써 오늘날 전 지구적 차원의 생태 재앙과 기후변화, 생물종 다양성 감소와 대기, 토양의 지질학적 수준의 악화와 이것의 사회적 반영 내지 근인으로서의 물질적 소비의 극대화, 인구 증가와 빈곤과 실업의 악순환, 지역간·국가간·민족간·종교간 대립과 분쟁의 격화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

모들 책안내 2022.04.28 (1)

다시개벽 2021·여름호·제3호

다시개벽 2021·여름호·제3호 괴물이 된 지구, 괴물이 될 인간 ■ 이 책은… 계간지 『다시개벽』 제3호로, 2021년 여름호이다. 『다시개벽』은 백 년 전에 창간되었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합잡지 『개벽』을 복간한 계간지이다. 『다시개벽』 제3호의 특집은 “괴물이 된 지구, 괴물이 될 인간”으로 배치하였다. ‘괴물 지구-인간’ 담론은 인간을 지구상의 최상위 포식자로 자리매김하고 전개해 온 지난 수백 년간의 역사가 파탄을 맞이하고 있는 지구위험시대에 인간 안에 ‘비인간’이, 지구가 수많은 이종(異種)들의 결합의 복합체, 즉 괴물임을 발견하고, 그에 걸맞은 삶과 문명을 모색하는 기획이다. 이로써 『다시개벽』 잡지의 기본적인 태도인, 이 시대가 문명사적인 대-전환기, 지구적 전환기라는 시대 인식을 기반으로 ..

모들 책안내 2021.06.03

다시개벽 2021·봄호·제2호

다시개벽: 형상 없는 흔적, 흔적 없는 형상 2021·봄호·제2호 ■ 이 책은… 계간지 『다시개벽』 제2호로, 2021년 봄호이다. 『다시개벽』은 백 년 전에 창간되었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합잡지 『개벽』을 복간한 계간지이다. 『개벽』 잡지의 기본적인 태도는 이 시대가 문명사적인 대-전환기, 지구적 전환기라는 시대 인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인문학적인 인식 지평을 제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서구-인간-물질 중심의 근대문명의 폐해가 점증하는 데 대하여 동방-만물-영성 중심의 탈-근대문명, 개벽(동학)문명을 대안적인 문명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서구 지향, 영향’에 편향된 현대 한국사회의 담론장에 한국적, 자생적 사유의 방법론과 그것을 통한 인식지평(철학과 문학과 사학)을 제시하는 것이다. 『다시개벽』 ..

모들 책안내 2021.03.11

인간존중·신분해방 사상이 만든 민주공화국

■ 책을 말하다: 《근대와 民》 이영재_ 한양대 학술연구교수 * 이 글은 개벽신문 80호(2018년 12월 15일 발행)에 게재되었습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국외 망명지인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공포했다. 필자가 관심 있게 본 임시헌장의 조항은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없고 일체 평등하다’, ‘제4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종교, 언론, 저작, 출판, 결사, 집회, 통신, 주소 이전, 신체 및 소유의 자유를 가진다’는 것이었다. 임시헌장은 암울한 일제 강점기의 폭압을 뚫고 일어난 3.1운동의 동력을 발판 삼은 것이고, 본토(한반도)에서 분투(奮鬪)하는 대한국민의 간절한 정치적 ..

모들 책이야기 2019.01.04

서학, 조선 유학의 낯선 타자

■ 책을 말하다: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김선희_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연구교수 * 이 글은 개벽신문 79호(2018년 11월 15일 발행)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 후기의 정치, 사회, 지적 분화를 촉발한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였던 ‘서학’ 즉 중국에서 들어온 서양 지식을 통해 조선 후기의 사상적 변화를 검토하기 위한 시도이다. 주지하듯 16세기 말에 중국에 진출한 예수회 선교사들은 기독교를 중국인들에게 전하기 위해 신학, 철학, 천문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서구 지식들을 한역했다. 그 결과물인 서학서들은 18-19세기 조선 지식장을 입체화하고 다변화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한다. 이 서학서에 담긴 서양 지식을 ‘서학’ 혹은 ‘천학’이라고 부른다. 서학은 조선 후기의 지적 상황을 ..

모들 책이야기 2018.12.04

한국 근대의 탄생

한국 근대의 탄생 – 개화에서 개벽으로 ■ 이 책은… 이 책은 ‘근대화=서구화’라는 상식적 도식을 거부하고, 토착사상을 현대화한 ‘안으로부터의’ 자생적 근대화운동, 즉 척사파나 개화파와는 다른 제3의 길로서의 ‘개벽파’에 주목한다. 개벽파는 조선과는 다른 새로움(modernity)을 바탕으로 민중들을 ‘영성적 근대’로 견인하였는데, 개벽파야말로 한국근대사의 추동력이자 전 세계적인 지평의 비서구적 근대화의 선구였다. 이 책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으며 우리의 근대를 다시 보고, 세계의 역사를 다시 써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분야 : 한국철학저자 : 조성환발행일 : 2018년 11월 25일가격 : 11,000원페이지 : 192쪽(두께 17mm, 양장 실측 두께) 제책 : 양장 ..

모들 책안내 2018.11.20

내일신문 /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2018년 10월 19일, 내일신문에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신간│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동학에서 '미투·저출산' 해법을 찾다 2018-10-19 10:30:28 게재 김종욱 지음 / 모시는 사람들 /1만8000원김종욱 동국대 연구교수는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의 부제로 '조선후기, 여성해방과 어린이 존중의 근대화 이야기'를 달았다. 우리나라의 저변을 흔들고 있는 '미투'(Me Too, 나도 고발한다)와 저출산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100~200년 사이에 잃어버린 것, 지체되어 있는 것을 재발견하거나 균형을 찾아가려는 일환"이다. 식민지 대화론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기도 하다. "100여년 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온 근대화의 잘못된 경로..

언론소개 2018.10.19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근대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 조선 후기, 여성해방과 어린이 존중의 근대화 이야기 ■ 이 책은… 대한민국 여성해방과 어린이존중사상이 동학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그 뿌리는 조선사회 내내 성장하고 성숙하고 성취되어 온 아래로부터의 근대화 동력과 계몽군주로부터(위로부터)의 근대화동력이 발화된 결과라는 점, 우리 사회가 한때의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전근대의 어둠을 뚫고 자생적인 근대화의 길을 밝혀 왔음을 밝히고 있다. 분야 : 역사 지은이 : 김종욱 발행일 : 2018년 9월 25일 가격 : 18,000원 페이지 : 496쪽(두께 25mm) 제책 : 무선 판형 : 152mm ✕ 225mm ISBN : 979-11-88765-25-6 (93910) ■ 출판사 서평1. 최근의 ‘미투(me too)-위드유(with ..

모들 책안내 2018.09.11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서학의 유입과 조선 후기의 지적 변동 ■ 이 책은… 서학이 중국에 들어와 동서양의 지적 융합이 일어나는 과정과 조선의 지식인들이 서학의 지적 도전에 응전하는 태도와 실천의 전개 양상을 논구하여, 서학은 피동적 외압적으로 수용된 것이 아니라 조선의 지식인들이 선별적 능동적으로 수용되었으며, 조선인들이 자기 전통을 비추는 거울로 삼아 고유 사상과 세계관을 심화 확장시켜 근대의 조선학을 향해 나아갔음을 밝히고 있다. 지은이 : 김선희 발행일 : 2018년 5월 31일 가 격 : 15,000원 페이지 : 312쪽(두께 15mm) 제 책 : 무선 판 형 : 152mm ✕ 225mm (신국판) ISBN : 979-11-88765-17-1 (93910) ■ 출판사 서평 선의 지식인..

모들 책안내 2018.06.01

민중과 대동

민중과 대동 민중사상의 연원과 조선시대 민중사상의 전개 ■ 이 책은… 이 책은 ‘민중(民衆)이 누구이며, 그들은 어떤 사회 속에서 살아왔는지, 그들은 무엇을 원하고, 어떤 세상을 이루고자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결국 그 모든 것이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대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大長征)이었음을, 그리고 이제 서서히 그 실현의 역사 속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밝히는 책이다. 지은이 : 이창일발행일 : 2018년 5월 10일가 격 : 15,000원페이지 : 336쪽(두께 16mm) 제 책 : 무선판 형 : 152mm ✕ 225mm (신국판)ISBN : 979-11-88765-12-6 (93910) ■ 출판사 서평 이 땅에서 전개된 ‘민중과 대동’의 역사한반도는 이 세계를 어디로 이끄는가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

모들 책안내 2018.05.10
동아시아 최초의 인류세 철학서, 《인류세의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