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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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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죽음의 시공간
상품요약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기획 | 224쪽 | 152×225mm | 무선 | 2023년 3월 15일 발행 | ISBN 979-11-6629-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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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인문학 학술총서09

죽음의 시공간

삶 너머의 의료인문학

■ 이 책은…

달라진 시대 환경에서 죽음의 의미와 그 양상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책이다. 현대인은 100세 시대를 구가하는 장수의 일반화, 그 반면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죽음의 일상성과 무작위성,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해나 초대형의 사회적 재난으로 말미암은 사고사의 빈발, 그리고 존엄사나 안락사 논쟁의 비화,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에 대한 의학적 접근 등 죽음의 의미가 달라진 시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인간 삶의 생로병사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죽음이 현대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막연히 관념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죽음 과정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 등에 관한 상식적인 이해가 오늘날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를 고찰한다.

  • 분야 : 인문
  • 기획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 저자 : 김혜진, 양준석, 이은영, 조태구, 최성민, 최우석
  • 발행일 : 2023년 3월 15일
  • 가격 : 15,000원
  • 페이지 : 224쪽 (두께 11mm)
  • 제책 : 무선
  • 판형 : 152×225mm
  • ISBN : 979-11-6629-156-2 (94000)
  • ISBN(세트) : 979-11-6629-001-5 (94000)

누구나 죽는다, 그러나 한 번도 같은 죽음은 없었다
죽음의 의미와 태도, 죽음 과정이 유례없이 달라졌다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출판사 서평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인류가 죽음을 인식하기 시작한 이래로 단 한 사람도 죽지 않은 사람이 없다. ‘소크라테스조차 죽었다.’ ‘부활했다는 예수님도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부처님도 열반에 드셨다.’ 이처럼, 모든 사람은 죽는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똑같은 죽음’이 단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 다시 말해 죽음은 보편적인 현상이 아니라, 각 개인에게 유일회적으로 일어나는 존재론적인 사건이다. 타자의 죽음은 결코 내 죽음과 같지 않고, 내 죽음 역시 다른 어떤 이의 죽음과도 같지 않다.

개개인의 죽음이 ‘같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시대를 내려오면서 ‘사회적인 차원’ ‘공동체 수준’에서의 죽음의 의미, 죽음을 대하는 태도 역시 끊임없이 변천해 왔다. 그리고 인간이 의미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죽음’의 본질은 “한 사람이 죽는/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죽음이 남겨진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또는 죽음에 대하여 사람들이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가의 문제이다.

죽음에 관하여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얘기해 볼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오래 살 수 있는가’나 ‘과연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와 같은 질문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인 셈이다. 존엄사를 선택하는 문제, 연명치료를 거부하는 문제 등도 결국 죽음의 방식을 대하는 ‘살아 있는 자의 태도와 입장’의 문제가 아니겠는가.

이 시점에서 통합의료인문학의 관점으로 죽음의 문제를 거론하는 한 가지 이유는 오늘날 죽음을 대하는 태도, 죽음에 대한 (사회적) 정의, 죽음의 발생 양상이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큰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지난 3년 동안, 현대 인류는 전 지구적으로 거의 균일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대규모의 죽음이 발생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한국 사회로 범위를 좁혀 보아도, 지난 3년간, 3,000만 명이 ‘높은 죽음의 가능성’에 노출되었고(코로나19 감염자), 그중에 3만여 명은 바로 그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죽었다. 또한 최근 10년 사이에 인재형(人災型)의 대형 사고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음을 생생하게 목격해야만 하는 사태에 직면하였다. 이는 현대에 접어들면서 죽음이 병원 내부로 감추어지고, 장례식장 내에서 처리됨으로 인하여, ‘사회로부터 죽음을 추방/소외’시켜온 것을 무색케 하는 사건이었고, 이로 말미암아 ‘죽음’에 대한 인상은 과거에 비하여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았다.

다른 한편에서 죽음은 여전히 숫자화되고 의료화되었으며, 자연스런 과정이 아니라 치유되지 못하는 질병으로 치부되는 경향, 그리고 병원과 영안실 속으로 유폐되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탈성장을 지향하는 때에 가장 왕성한 성장을 구가하는 곳이 바로 병원이라는 점이 이를 말해준다.

이 책, 『죽음의 시공간: 삶 너머의 의료인문학』의 1부에서는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문제를, 2부에서는 오늘날 가장 첨예하고 이전과 다른 죽음 문화중 하나라고 할 연명의료, 존엄사(안락사) 문제를 탐구하고 있다. 죽음에 관한 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주제, 그리고 하나의 주제에 대한 더 다양한 입장의 글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숫자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책을 계기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 여기에서의 죽음의 의미와 그에 대한 인문학적인 성찰, 그리고 그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정해나가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이율배반적인 죽음의 상황에 노출된 현대 사회, 현대인에게 죽음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고, 죽음을 대하는 태도를 안정적으로 정립하게 하는 길을 모색하는 작업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차례

  • 1부 / 코로나 19, 죽음과 애도의 의료인문학적 관점
    • 팬데믹 시대의 죽음에 대하여 / 최성민― 생명과 숫자
      • 1. 들어가며
      • 2. 코로나19와 관련된 숫자, 그리고 생명
      • 3.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추가 사망자
      • 4. 취약한 사람들
      • 5. 나가며: 애도와 성찰의 시간
    • 코로나19 애도 경험에 대한 사례 연구 / 양준석 ― 이별은 끝나도 애도는 계속된다
      • 1. 성찰의 부재
      • 2. 생사인문학의 관점에서 본 코로나에 대한 사유
      • 3. 코로나 시대 사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 4. 코로나 시대 사별 경험 이야기에 대한 반영
      • 5.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준비하며
  • 2부 / 죽음의 다양한 장면들― 연명의료, 조력존엄사, 장례 문화, 죽음 탐구
    • 연명의료결정법에서 관계적 고독사와 전인적 치료를 위한 가능성 고찰 / 이은영
      • 1. 들어가는 말
      • 2.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 배경과 내용
      • 3. 연명의료결정법과 좋은 죽음
      • 4. 연명의료결정법과 관계적 고독사
      • 5. 연명의료결정법과 공감의 생명윤리학
      • 6. 나가는 말
    • 죽음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조력존엄사 논의를 중심으로 살펴본 존엄사와 안락사 / 조태구
      • 1. 논란의 새로운 시작 혹은 새로운 논란의 시작
      • 2. 연명의료결정법의 제정 과정
      • 3. 존엄사와 안락사
      • 4. 자연사와 죽을 권리
      • 5. ‘자율성 존중의 원칙’과 ‘최선의 이익 원칙’
      • 6. 죽음의 질이 문제인가? 삶의 질이 문제인가?
    • 고대 그리스의 장례 문화 / 김혜진― 아티카식 도기화 속 장례 도상을 중심으로
      • 1. 서론: 죽음
      • 2. 장례의 의미
      • 3. 장례 도상
      • 4. 장례 도상의 의미
      • 5. 결론
    • 죽음의 의료인문학과 현상학적 탐구 / 최우석
      • 1.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 2. 현상학적으로 이해하는 죽음
      • 3. 죽음을 이해하는 네 가지 현상학적 탐구 방법
      • 4. 죽음의 다양한 장면들과 의료의 현상학적 이해
      • 5. 글을 마치며
  • 참고문헌 / 집필진 소개/ 찾아보기

 

■ 책 속으로

● 2022년 말 현재,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약 2,900만 명이고, 사망자는 약 3만 2천 명이다. 월드오미터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 인도, 프랑스, 독일, 브라질, 일본에 이어 일곱 번째로 많고, 누적 사망자 수는 34번째로 많다. 이 커다란 숫자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 숫자 하나하나는 바로 생명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배우이자 작가인 기타노 다케시는 자신의 책 『죽기 위해 사는 법』에서 지진으로 인한 재난 사고에 대해 언급하면서, 가령 “5천 명이 죽었다는 걸 5천 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으로 한 데 묶어 말하는 것은 모독”이라며, 그것은 “한 사람이 죽은 사건이 5천 건 일어났다”고 말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 본문 41쪽

● 본 연구는 사별 경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면담하지 못했지만 코로나시대라는 경험맥락속에서 코로나시기 사별 경험과 애도와 추모문화의 변화과정과 현실을 다양한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에 대한 어렴풋한 상을 그려내려 했고 나름 애도 코뮤니타스라는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사별 경험의 사례수가 작고 제한된 시간의 면담이었기에 일반화하기 어려운 한계를 갖는다. 다만 방향이 정해졌으되 구체화되는 과정은 여러 변수의 작용에 의해 움직일 것이기에 후속 연구에서 이를 좀 더 다루어야 한다. 지난 인간의 역사에서 죽음의 역사가 늘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듯이,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이 이미 우리와 함께 산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의지와 희망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 이후의 삶을 위해 죽음을 새로이 인식하고 애도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는 일은 지금의 위기의 해법을 구하는 과정이며, 희망과 경각심과 변화의 측면에서 이를 이해할 때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내는 역사가 될 것이다. - 본문 78쪽

● 필자는 현재 시행되는 연명의료결정법의 유의미성을 철학적으로 고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두 가지 물음을 제기하였다. 첫째,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하는 죽음을 어떤 의미에서 ‘고독사’로 규정짓는가? 둘째, 그렇다면 왜 사망 직전까지 육체적인 검사와 치료에만 집중하는가? 전자의 경우,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하는 죽음을 고독사로 규정할 수 있다면, 이것은 공간적으로 홀로 거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거주할지라도 임종 과정에서 연명장치에 의존한 후 의사의 사망선고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가족과의 작별인사나 주변의 정리도 거의 생략되는 관계 단절에서 오는 죽음으로 규정되며, 이러한 죽음을 ‘관계적 고독사’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임종기 환자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을 통해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하고 생애 마지막을 가족, 주변인과 함께 함으로써 병원 치료 중 관계적 단절로부터 오는 고독한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이것은 연명의료결정법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통해 유의미하게 발현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본문 113쪽

● 오늘날 안락사는 적어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죽음의 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대의학의 놀라운 발전은 사람들의 평균수명을 연장시켰고, 모든 질병을 만성질환으로 변화시켜 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늙고 병들지 않을 수는 없더라도 좀처럼 죽지 않을 수는 있다. 이렇게 연장된 삶 속에서 이전에는 불가분한 것으로 보였던 노화와 죽음이 분리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더 이상 죽음 그 자체가 아니다. 사람들은 늙는다는 것, 약해진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심지어 혐오하며, 이 두렵고 혐오스러운 노화를 피할 수만 있다면 죽음은 결단할 수도 있는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노화는 무엇보다 피하고 싶고 혐오스러운 것이지만 죽음은 충분히 받아들일 만한 무엇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안락사 도입을 찬성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현상은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러한 안락사에 대한 증가하는 선호는 동시에 말년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보여주는 증표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 조력존엄사법이 ‘제안 이유’에서 인용하고 있는 80%에 달하는 안락사에 대한 찬성 여론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는 진지하게 고민할 문제이다. - 본문 151쪽

● 현세적인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죽음은 당사자에게 종결 그 자체를 의미하였지만, 장례는 산 자들에게 사회적 의미를 부여했다. 그에 따라서 장례 도상이 그려진 아티카식 도기화는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성소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그랬듯이 공동묘지에서도 조형물을 세우는 주체의 사회적 위신과 명예가 고려되어야 했다. 따라서 장례는 망자의 시신과 그의 삶의 흔적을 돌보는 일과 산 자들의 위신과 명성을 함께 돌보는 일이 될 수밖에 없었다. 고대 아테네에서 기원전 6세기경에 ‘솔론의 법’과 기원전 4세기 말의 ‘사치금지법’ 등과 같은 장례와 묘소 조형물에 관한 법령의 존재는 아테네에서 장례 문화가 민감한 사회적 문제로 지속하였다는 점을 방증한다. - 본문 173쪽

● 죽음은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양적 혹은 계량적 측정만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죽음은 다양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체험되고, 체험하는 이들에게 상이한 시간과 공간적 의미를 낳는다. 죽음은 수많은 질적 차원 속에서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다. 의학은 그와 같은 죽음의 문제와 연관되지 않을 수 없다는 측면에서 현상학적 이해를 요구한다. 의료 현장에서의 죽음은 여러 모습을 띤 채 드러나며, 현상학적 체험 연구는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띤 죽음의 질적 의미를 살피고 그로부터 최상의 의미를 도출한다. 오늘날 우리는 죽음과 관련해서 존엄사, 안락사, 호스피스 완화, 연명의료, 낙태 등의 복잡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들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의학은 자연주의적 이해를 넘어 현상학적 체험 연구를 동반할 때 더 나은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죽음의 다양한 장면들에 대한 포용은 우리 시대에 요구되는 태도이며 그러한 장면들로부터 발견되는 상이한 의미들은 오히려 죽음에 관한 실용적 대안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현상학적 체험 연구는 죽음 체험의 다양한 양상과 함께 그 양상들의 본질 규명을 통하여 죽음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을 내세운다. 그런 점에서 현상학적 질적 체험 연구는 나름의 실용적 의의가 있다. - 본문 200쪽

■ 기획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중심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통합의료인문학의 구축과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연구와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의료인문학 지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지역사회의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인문학센터 <인의예지>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저자

김혜진 _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불가리아학과와 고전어문·문화학과 부교수
양준석 _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연구원
이은영 _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학부 조교수
조태구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최성민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교수
최우석 _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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