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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동경대전 출간 / 모들이통문 2021-004호

우울한섬 2021. 7. 6. 10:41

2021-004호 (2021년 7월 6일 발행)

 

 

우리 학문으로서의 동학

김용휘 지음 ■ 135×200mm ■ 256쪽 ■ 무선 ■ 14,000원

동학(東學)을 우리나라(東國)의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사상적, 철학적 특질을 밝힌 책이다. 2007년 초판을 15년 만에 개정하였다. 이 책에서 제기한 ‘우리나라 학문으로서의 동학’이라는 패러다임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호응 속에서 어느 정도 보편화되었다. 그러므로 개정판에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수운이 학(學)으로서는 동학이되, 도(道)로서는 ‘천도(天道)’라고 한 점, 다시 말해 보편적 철학으로서의 측면에 집중한다. 이 시대는 천도와 전 지구적 천덕(天德)의 회복과 부활이 절실한 때인 만큼, 동학사상이 비장(祕藏)한 다시개벽의 큰 진리로 시대전환, 문명전환, 생명전환의 큰 과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학

안외순, 안덕임, 김영수, 박학래, 김문식, 장수덕, 김남석, 유진월, 남광현, 박현옥 지음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기획 ■ 152×225mm ■ 336쪽 ■ 무선 ■ 16,000원

충남 당진 지역을 ‘이용후생의 도시’라는 관점에서 역사적·인문학적으로 조사·연구한 성과를 담은 책이다. 연구자들은 3년여에 걸쳐 ‘전통시대의 당진’, ‘근현대 시기의 당진’, 그리고 ‘미래의 당진’이라는 세 단계의 시간 축과 문화유적, 인물, 사건이라는 범주와 130여 차에 걸친 시민강좌라고 하는 공간 축에 걸쳐 탐구하였다. 선사시대 문화, 고려시대 복지겸에서부터 근대의 박지원과 김대건 신부에 이르는 시대별 대표 인물, 동학농민혁명이나 3·1운동과 같은 역사적 사건, 시대별·권역별 문화유산의 현황, 그리고 이러한 인문 자산을 ‘재생’하여 그려보는 당진의 미래상까지 종횡으로 훑어가며, 이를 ‘이용후생’의 관점에서 일관되게 논구해 나간다. 그 결과로 ‘당진의 지역학’뿐만 아니라 지역화와 지구화의 양 측면을 포괄하면서, ‘지속가능한 이용후생의 미래 당진’과 동아시아, 나아가 지구 속의 당진을 모색하는 데로 이어진다.
 

방정환과 어린이 해방 선언 이야기

이주영 지음 ■ 140×210mm ■ 224쪽 ■ 무선 ■ 13,000원

1923년 5월 1일 ‘제1회 어린이날’에 반포되어 널리 선전되었던 “어린이 선언”으로부터 100주년을 앞두고, 그 선언의 현재적인 의미와 세계적인 의미를 돌아보면서, 오늘 우리 사회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어린이가 더 살기 좋은 미래를 전망한다. 당시의 어린이 선언 한 구절 한 구절을 깊이 음미하면서, 그 이후 지속적으로 계승되었던 여러 종류의 어린이 선언을 비교하며 고찰하고 또 세계 전역의 어린이 선언과도 비교하여, 방정환이 중심이 되었던 100년 전 어린이 해방선언의 선구적인 성격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어린이는 약자이지만, 미성숙한 존재가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로서 대우받아야 함을 저자의 생각과 연구와 삶을 통해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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